[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래퍼 아웃사이더 부녀와 장문복이 16일 저녁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웃사이더 부녀와 장문복의 등장이 예고된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 폭발적인 조회수와 댓글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모았던 이 셋의 케미가 16일 저녁 안방에 첫 공개되는 것이다.
이들은 집 근처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아웃사이더와 장문복 모두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깜짝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줄 예정이다.
지난 예고편에서 아웃사이더는 자신을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랩을 하는 15개월 신이로운 아빠 아웃사이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아웃사이더의 집에는 거북이와 강아지 도마뱀 등 30마리 이상의 다채로운 동물들이 살아가고 있으며, 이 외에도 더 특별한 동거인 장문복이 3년 동안 함께 거주하고 있어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동반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이색가족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웃사이더와 장문복 그리고 로운이 이 세명의 조합이 선보일 케미는 어디까지일지 지켜보는 것 또한 이 프로그램을 보는 시청자들에게 이색 즐거움이 되어줄 예정이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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