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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동국이 생일파티 조작단을 결성한다.
이날 대박이와 이동국은 설아-수아 몰래 이벤트를 준비했다. 설아-수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것. 대박이는 누나 맞춤 선물을 고르는 것부터 특별한 선물 전달식을 위해 만남의 장소 곳곳에 선물을 숨기는 것까지, 신중을 기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한다. 아빠 이동국 역시 설아와 수아를 위해 세상에 딱 두 개뿐인 반지를 직접 만들며 특별한 생일파티를 기획했다고.
설아-수아에게 잊지 못할 생일을 만들어 주기 위해 결성한 대박이와 이동국의 생일파티 조작단은 과연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까? 설수대 삼 남매와 이동국의 사랑 가득한 하루가 담길 '슈돌' 191회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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