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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섬총사' 배우 김뢰하가 아내와 10살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혼자 된지 오래 된 거냐"며 진지하게 물었고, 김뢰하는 "왜 가족을 보내고 그러냐. 결혼했다. 아이가 8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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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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