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가장 눈에 띈 '리니지M' 핫이슈 총정리

송경민 기자

기사입력 2017-07-1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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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지난

6월

21일

출시한

'리니지M'이

화제다.

출시

전부터

주목을

모은

'리니지M'은

출시

이틀

만에

양대

마켓

최고

매출

1위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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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은

온라인

게임

'리니지'를

모바일에

맞춰

개발한

MMORPG로

원작에서

등장하는

여러

지역과

NPC,

아이템,

몬스터

등이

그대로

등장한다.

유저

간

커뮤니티

'혈맹'을

활용한

대규모

사냥,

공성전

등

핵심

요소를

그대로

재현하고

모든

지역을

오픈

월드로

구현해

유저

레벨,

아이템에

상관없이

어느

지역이든

이동할

수

있다.

지난주

'리니지M'에서

발생한

다양한

핫이슈를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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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장

계정

41만

개

영구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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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했던

'작업장'

계정

41만

개가

영구

제재됐다.

엔씨소프트는

7월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운영정책

위반

계정

41만6135개를

영구

제재했다.

공지사항에

따르면

'리니지M'

유저

중

한

내에서

비정상적으로

많은

계정을

접속하는

사례를

확인해

운영정책

위반

여부를

조사

후

계정을

영구

제재했다.

'리니지M'

운영정책

중

제재정책에

포함된

작업장

항목에는

영리

목적을

위하여

다수의

계정으로

또는

조직적,

집단적으로

게임을

이용하는

행위와

다수의

계정으로

"불법

프로그램

사용"

또는

"사행행위"를

통하여

부당하게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이동

및

현금화

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영구

제재된

계정

41만

개는

이러한

정책에

따라

영구

제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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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버

최초

12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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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전

서버

최초로

12검이

등장했다.

무기를

12까지

강화한

12검은

19년간

서비스를

이어온

'리니지'를

비롯해

'리니지M'에서도

최초다.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딘10

서버

유저

'지존은말이야'는

'최초

12검!'이라며

12검을

인증했다.

글과

함께

게재된

스크린

샷을

확인해

보면

'화령

2단

+12

일본도'를

확인할

수

있다.

+

'일본도'는

무기

명중

+13,

추가

대미지

+15,

큰

대상

대미지

12,

작은

대상

대미지

10을

가지고

있다.

성능상으로

+12

명중,

추가

대미지

+9,

큰

대상

대미지

25,

작은

대상

대미지

23을

가진

'마족의

검'과

비슷하다.

12검

인증을

지켜본

'리니지M'

유저들은

"12검

소유자는

닉네임

'지존은말이야'처럼

지존이

됐다"며

축하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

전설

무기

획득

가능

'켄라우헬의

무기

상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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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은

7월

12일

업데이트로

유료

재화

상점에

'켄라우헬의

무기

상자'를

추가했다.

1200

다이아몬드에

판매되는

'켄라우헬의

무기

상자'는

'나이트발드의

양손검',

'데스나이트의

불'

등

전설

등급

무기와

영웅,

희귀,

고급

등급

무기,

축복받은

무기

마법

주문서를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에

따라

엔씨소프트는

'켄라우헬의

무기

상자'

아이템

획득

확률을

공개했다.

전설

등급

0.0005%,

영웅

등급

7종

0.1001%,

희귀

등급

11종

16.8994%,

고급

등급

83%다.

먼저

출시된

'군터의

방어구

상자'는

전설

등급

0.001%,

영웅

등급

0.017%,

희귀

등급

13.8348%,

고급

등급

86.1472%였다.

-

대리

결제

및

대리

육성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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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대리

결제

및

대리

육성

주의보를

발령했다.

최근

해외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가

없는

사람이나

고액결제를

원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게임

내

재화인

아이템을

대신

구매해주는

대리

결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또한,

업체에

돈을

내면

캐릭터를

특정

레벨까지

대신

육성해주는

대리

육성도

빈번하다.

대리

결제

및

대리

육성을

이용한

유저

중

아이템을

얻지

못하거나

계정을

강탈당하는

등

피해

사례가

발생하자

엔씨소프트는

주의보를

발령했다.

공지사항을

통해

"어떠한

경우라도

다인에게

계정/비밀번호를

알려

주는

행위를

삼가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하고

현금거래,

사기,

계정도용

등

부정적인

행위에

강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

제작

대성공

추가

및

채렙

50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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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7월

12일

'리니지M'

패치를

통해

제작

시스템에

'대성공'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고급

및

희귀

등급

아이템을

제작할

때

유저

자신만

사용할

수

있는

'각인'

아이템

외에도

'대성공'으로

거래

가능한

'비각인'

아이템이

등장하게

됐다.

이번

패치에서는

전체

채팅

가능

레벨도

조정됐다.

기존

전체

채팅

가능

레벨은

온라인

게임

'리니지'와

똑같은

30레벨이었다.

그러나

무분별하게

채팅창을

도배하는

유저가

많다는

피드백을

통해

채팅

가능

레벨을

50으로

변경했다.

이

밖에도

'용의

계곡'

던전에

출현하는

몬스터가

주는

보상으로

'살천의

활',

'파멸의

대검',

'희귀

제작

비법서'가

추가됐다.

박해수

겜툰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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