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를 뛰어넘은 스웩"…배철수X지코, 이 조합 멋져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철수와 지코가 만났다.

17일 지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일 금요일 7시 배철수의 음악캠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배철수가 지코와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특히 청바지 차림으로 세대를 뛰어넘는 다정함을 보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코는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편 지코는 지난 12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텔레비전'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아티스트'는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에 랭크되며 '음원 킬러'의 면모를 재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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