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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19일 기아전 프리스틴 로아-나영 시구-시타자 선정

기사입력 2017-07-18 14:4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프리스틴 로아, 나영이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다.

19일 넥센히어로즈 측은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KIA타이거즈와의 경기에 걸그룹 '프리스틴'의 로아와 나영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구자로 나서는 로아는 "시구 기회를 주신 넥센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멋진 시구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 전인 오후 5시부터 15분 간 A게이트 내부 복도에서는 김민성, 고종욱, 김혜성 선수의 사인회가 열린다. 사인회에 참가 할 수 있는 번호표는 한시간 전부터 선착순 40명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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