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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추자현이 '동상이몽2'에서 자체발광 미모를 뽐낸다.
'동상이몽2' 2회에서는 추우커플의 일상 속에서, 기상 직후에도 청초한 민낯을 과시한 배우 추자현의 내츄럴한 모습이 공개되었다. 추자현은 무결점 피부가 돋보이는 민낯 미모를 자랑한 것은 물론, 스튜디오 촬영분과 비교해도 메이크업 전후가 별반 다르지 않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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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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