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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한채아가 '뭉치면 뜬다' 첫 여자 게스트로 프라하에 도착했다.
한채아는 첫 여성 게스트 타이틀을 달고 윤종신과 함께 '뭉치면 뜬다' 여행에 합류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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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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