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선아가 결혼에 대해 말했다.
김선아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연출 김윤철, 극본 백미경) 기자간담회에서 "껼혼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냥 때 되면 하겠지라고 생각한다. 계속 심장이 두근두근 설레고 싶다. 약간 철이 없어서 그런 것 같은데 항상 두근두근 하고 싶다. 언젠간 철이 들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품위있는 그녀'는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