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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안재욱이 조세호와 '해투'에서 드디어 대면했다.
안재욱은 조세호의 인기 역주행을 이끈 안재욱의 결혼식에 대해 "김흥국 선배님 덕"이라며 "돌잔치에 초대를 했는데 그때 스케줄 때문에 못온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3X3 농구가 열린다' 한국 연맹 공식 출범 맞아 이승준이 전하는 꿈의 메시지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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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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