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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손현주가 '크리미널마인드' 예비 시청자에게 인사를 건넸다.
손현주는 "3년 만에 드라마를 한다. 에너지 넘치는 친구들과 함께하니 즐겁다"면서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소감을 밝히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저희의 땀방울이 온전히 담긴 작품이다. 열심히 촬영해왔고 지금도 열심히 촬영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시청자를 향한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tvN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손현주가 맡은 '강기형'역은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의 팀장. 강기형은 범인의 사소한 몸짓 하나, 스치는 눈빛만으로 범죄자의 심리를 꿰뚫는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파일러로 깊은 통찰력과 인간적인 모습까지 겸비한 진정한 리더다.
손현주가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tvN 첫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는 오는 7월 26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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