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동하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동하는 "정현수한테 못 벗어났다"며 "사실 아직 반은 정현수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연기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는 "첫 예능이다. 긴장된다"면서 "잘 못 하면 어쩌지? 아시겠어요?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며 긴장된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또한 차기작을 묻는 팬의 질문에 "쉴 거다. 현수에서 빠져나오려고"라고 답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개인 SNS를 안 하는 이유에 대해 "요즘 SNS로 사건 사고가 일어나기도 하더라. 그런 일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다"라며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그때 만들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동하는 "시간 날때마다 브이 라이브 할때니 많이 봐달라"며 "제 연기 좋아도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행복하다.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