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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치타가 22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전북 현대전의 시축자로 선정돼 경기장을 찾는다.
치타는 본인 SNS에 FC서울 홈경기 방문 인증사진을 올리는 등 평소에도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자주 찾는 FC서울 열혈 팬으로 알려졌다. 치타는 이날 시축 후에도 응원석에 합류해 열심히 FC서울을 응원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7-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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