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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뉴 트렌드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8월 2일 컴백한다.
엔플라잉은 힙합과 펑크, 록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뉴 트렌드 음악을 선보이는 밴드로, 국내 데뷔 이전부터 일본에서 활동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최근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준 유회승이 합류해 5인조로 거듭났으며, 강화된 보컬과 랩 라인을 주축으로 밴드 음악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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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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