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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시골경찰' 오대환이 비주얼 논란(?)에 휩싸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오대환 굴욕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근무지에 도착해 필요한 물품을 배급 받던 그는 점검 차 본인의 팔목에 수갑을 채웠고 경찰복을 입고 있음에도 수갑이 어색하지 않은 모습에 경찰 동료들의 웃음을 샀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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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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