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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서민정이 '하이킥' 식구들과 '라디오스타'를 통해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또 서민정은 "하이킥 특집이라 비슷해 보이고픈 마음에 '라디오스타' 출연을 위해 머리도 하이킥 때처럼 잘랐어요"라며 "이렇게 다시 하이킥으로 만날 날이 올 거라고 꿈도 꾸지 못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내일 수요일 밤 11:10분 '라디오스타' 많이 많이 시청해 주세요. 못다 한 하이킥 뒷얘기들도 기대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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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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