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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안현수가 허벅지 둘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안현수는 실제 수치를 묻는 질문에 "허벅지 둘레가 57cm"라고 밝혔고, 옆에 앉아있던 이영자는 안현수의 다리와 본인의 다리를 직접 비교했다.
놀랍게도 이영자의 다리가 더 굵었고, 이영자는 안현수를 "아기"라고 표현해 웃음을 유발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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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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