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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미우새' 신동엽이 방송인 붐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토니안은 미스코리아 대회 MC 경험이 있는 붐에게 진행 노하우를 배웠다. 토니안은 지난 7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사회를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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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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