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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안녕하세요' 주인공이 11살 연하 여친과의 괴로움을 토로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이 같은 고민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남친이 술을 못 마신다. 남사친과는 술을 마시러 만날 뿐이다. 중학교 때부터 알던 사이라 아무렇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남사친이랑 같이 놀러가면 잠은 어떻게 하냐"는 말에 "같이 자겠죠(다른 잠자리에서)"라고 덧붙여 좌중을 경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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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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