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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한끼줍쇼'가 한 주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효리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예능감으로 이경규와 강호동을 휘어잡았으며, 여느 게스트와는 다르게 '쿨'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한 끼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한 커플의 집에서 한 끼에 성공했다. 이효리와 이경규는 커플과 함께 피자와 맥주를 먹으며 결혼 제도, 동거, 출산 계획, 육아 등 현 시대 커플, 부부의 고민 거리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슈 역시 'I'm your girl'을 열창하며 도전한 끝에 한 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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