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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현실감 넘치는 커플 연기 호흡으로 시청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배우 강예원와 신성록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생일파티를 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처럼 마음이 편하지 못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밖에 없는 딸의 생일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파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묻어져 나오는 가족간의 정은 '죽어야 사는 남자'가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수목 드라마 왕좌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귀요미 커플로 완벽 변신한 강예원과 신성록의 깜짝 생일 파티는 오늘 밤 방송되는 '죽어야 사는 남자' 11,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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