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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고' 박지훈X라이관린 뽀뽀 사건 전말 "같이 데뷔하자"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8-03 20:29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워너원' 박지훈과 라이관린 뽀뽀 사건의 전말이 공개됐다.

3일 Mnet에서는 국민프로듀서들이 뽑은 그룹 '워너원'의 리얼리티 '워너원고'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박지훈은 프로듀스101 시즌2 마지막날 라이관린과의 뽀뽀를 언급했다. 라이관린이 "최종 11인에 들면 뽀뽀해줘"라고 부탁했던 것.

박지훈은 "인사하고 가려는데 관린이가 '형 어디가요 뽀뽀해줘야죠'라고 말했다. 이렇게 보는 사람이 많은데 어떻게 해주냐고 했는데"라며 결국 뽀뽀를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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