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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남지현이 팬들과 즐거운 수다타임을 가졌다.
그는 "화보 촬영 콘셉트는 가장 나다운 모습이 많이 찍힌 것 같다. 편안한 화보 촬영이었다"고 설명했다.
데이식스 팬으로 알려진 남지현은 "최근 데이식스 콘서트를 다녀왔다. 귀호강 하고 왔다"며 "마지막에 멤버분들과 사진도 찍었다"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남지현은 "겨울을 좋아한다. 여름은 너무 덥다. 날씨에 기를 다 빼앗기는 기분이다. 그래서 겨울을 더 좋아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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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은 좋아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알쓸신잡'과 '효리네 민박' '비긴어게인'을 꼽기도 했다.
또 '배우로서의 성공이 무엇이냐'는 팬의 질문에 "연기를 끝까지 할 수 있다는 것 자체, 기회가 주어지는 것 자체가 큰 운이라고 생각한다"며 "그 작품을 보고 대중분들이 좋아해주시면 그게 성공이 아닐까 싶다"고 설명했다.
특히 팬들은 "차기작을 빨리 해달라"고 요청했고, 남지현은 "열심히 해볼게요"라며 미소를 지은 뒤 "아직 어떤 작품을 해야할 지 고민 중이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남지현은 "적어도 한 달에 한번은 꼭 하겠다"며 "최대한 자주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