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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틀트립'의 여자친구 '유주-신비-엄지'가 국내 최대길이의 워터코스터에서 나노단위의 표정변화를 선보이며 웃음을 터트린다.
이날 여자친구는 국내 최대 길이인 300M에 달하는 워터코스터에 도전해 롤러코스터급 표정 변화를 보인 것. 끝이 보이지 않는 워터코스터에 당황한 유주는 "이거 왜 안 끝나?"라고 외치며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워터코스터의 짜릿한 매력에 푹 빠진 이들은 온 얼굴로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으아악!"이라며 고주파 비명으로 워터파크를 가득 채웠다는 후문이다.
이 같은 여자친구 유주, 신비, 엄지의 스릴만점 워터코스터 도전기는 오늘 밤 '배틀트립'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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