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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우새' 김희선이 딸 자랑을 했다.
김희선은 "존댓말 같은 것도 어렸을 때부터 했더니 습관화됐다. 2~3살 때부터 존댓말을 가르쳐줬더니 곧잘 한다"며 "가끔 내가 수도꼭지 열고 양치질하면 딸이 와서 잠그고 간다. 나보다 낫다"고 자랑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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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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