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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효리네민박' 삼남매가 이효리 부부와 아이유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이효리 부부는 이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효리의 첫 기타를 증정했다. 삼남매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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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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