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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5개월만의 컴백을 앞둔 걸그룹 프리스틴이 컨셉트를 예고했다.
앞서 프리스틴은 6일 네이버 V앱 방송에서 공식 팬클럽명이 '하이(High)'로 결정됐음을 알리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3월 '위우'와 '블랙 위도우'를 통해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던 프리스틴이 차기 컨셉트로 어느 쪽을 고를지 궁금해진다.
프리스틴은 오는 23일 컴백이 예정되어 있다.
기사입력 2017-08-07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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