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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청춘들의 리얼 여행 프로그램 '떠나보고서'가 베일을 벗는다. 첫 여행 타자로 '프듀2' 권현빈의 혼자 여행기가 그려진다.
'떠나보고서' 제작진은 "권현빈의 여행은 그야말로 청춘이 느껴지는 여행이었다. 계획적이면서도 바로 행동에 옮기는 과감한 모습이 '청춘' 그 자체를 떠오르게 만들었다"며 "특히 권현빈은 드넓은 아프리카 초원을 뛰어 노는 동물들이 보고 싶어 아프리카를 여행지로 선택했는데, 과연 권현빈이 꿈꾸던 아프리카 대자연 속 동물들을 만날 수 있을지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떠나보고서' 첫 방송에 앞서 오늘(8일, 화) 저녁 7시에는 세 번째 순서로 여행을 떠나는 MXM 임영민과 김동현이 네이버 V LIVE를 통해 누리꾼들을 먼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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