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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위너 강승윤 "여름 컴백, 오랜 꿈이었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8-08 13:12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최파타' 위너가 4개월만의 빠른 여름 컴백에 감격을 드러냈다.

8일 SBS 파워FM '최화정의파워타임'에는 그룹 위너가 출연했다. 예능 촬영 중인 김진우를 제외한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 3인이 출연했다.

이날 위너는 남다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민호는 "귀걸이가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며 웃었고, 이승훈은 "아침에 스타일링 안하면 부시시해서 비니를 쓰고 나왔을 뿐"이라며 멋적어했다.

강승윤은 4개월만에 컴백했다는 말에 "여름에 컴백하는 게 꿈이었는데, 드디어 이뤘다"면서 "항상 여름에 나와도 여름 노래가 아니었다. 전부터 신나는 노래로 여름에 활동하고 싶었다"며 환하게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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