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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빅뱅이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5년 연속 돔 투어를 개최한다.
항상 자신들의 기록을 스스로 경신하는 빅뱅은 이번 일본 돔 투어를 통해 '해외 아티스트 사상 첫 5년 연속 일본 돔 투어'라는 새로운 기록도 세우게 됐다.
빅뱅의 일본 투어에 앞서 11일부터는 대성의 솔로 홀 투어 'D나 SHOW Vol.1'이 개최된다. 이번 투어로 대성은 18개도시 39회 공연 8만 8천명의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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