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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보이그룹 2PM 황찬성이 동물 모사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황찬성은 완벽한 동물 모사로 10년차 아이돌의 위엄을 드러냈다.
특히 황찬성은 10년차 아이돌답게 남다른 실력을 보여줬는데, 이를 본 MC들은 "얼굴이 조류형이야~", "격이 다르네!"라며 극찬했다.
또한 황찬성은 태권도 3단 유단자답게 송판을 돌려차기로 가뿐하게 깨는가 하면, 비밀 연애를 하지 않아도 열애설이 나지 않는 특급 이유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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