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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서장훈이 커다란 키에 맞는 대활약으로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다.
서장훈은 "44년 인생을 살며 패키지여행을 가보는 것은 처음"이라며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드러냈다. 막강한 최장신 게스트 등장에 김용만 외 3명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든든하다", "인간 깃발 같다. 패키지 최적화된 게스트다"라며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
거대한 서장훈의 '키 활약'은 캐나다 현지에서도 계속됐다. 사람이 많은 관광지에서도 언제나 이동의 기준점이 되는 것은 물론, 멤버들의 끊임없는 '자부심'의 근원이 돼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누구와 서있어도 우리가 가장 크다"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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