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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음악 예능 프로그램 '눈덩이 프로젝트'가 새롭게 리메이크된 '환생'과 'Dumb Dumb'의 음원 녹음 현장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이는 '히트곡 스와핑 리메이크' 대결의 '첫 단추'로 대결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미스틱에서는 장재인을 시작으로 퍼센트와 자이언트 핑크가 프로듀서 윤종신의 송곳 디렉팅을 받으며 녹음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장재인은 공개된 스틸에서 윤종신의 코멘트를 들으며 온 감각을 노래에 집중시키고 있어 과연 어떤 스타일의 'Dumb Dumb'이 탄생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장재인 뿐만 아니라 퍼센트와 자이언트 핑크 역시 독특한 음색을 가지고 있어 이들의 폭풍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과 헨리가 순조롭게 녹음을 하고 있는 와중에 상대 팀인 윤종신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윤종신의 예기치 못한 방문에 놀란 헨리는 "마스터피스를 만들고 있어요"라며 둘러대는데 윤종신과 헨리 사이에 심상치 않은 견제기류가 흘러 대결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SM과 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눈덩이 프로젝트'는 매주 수?목?금 오전 11시 네이버 TV와 V LIVE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또한 Mnet을 통해서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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