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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14일 방송되는 채널A 밀착 토크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스타들의 외도?! 사업이 뭐길래'를 주제로 사업에 도전한 스타들의 성공, 실패에 대해 파헤칠 예정이다.
최근 한 예능에 오랜만에 등장한 탤런트 이훈은 빚으로 힘들었던 과거사를 털어놓아 화제를 모았다. 그는 스포츠센터 사업 실패 후 약 32억 원의 빚더미에 앉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비단 이훈 뿐만 아니라 사업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스타들이 적지 않다. 심지어 이름만 빌려주었다가 낭패를 본 스타들도 있다. 실패의 위험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스타들의 눈을 돌리게 만드는 사업의 매력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스타와 사업에 얽힌 풍문쇼 패널들의 열띤 토크는 오는 14일 월요일 밤 11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민, 한은정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 담당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 방송인 홍석천, 김가연, 곽정은 등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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