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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명품 배우 김기천이 사람들이 본인과 배우 우현을 착각한다고 밝혀 화제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이재은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김기천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명품 배우 김기천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8월 15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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