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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신화 신혜성이 두 번째 컨셉 포토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신혜성의 앨범 컨셉 포토는 배우 김우빈과 이종석, 그룹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등과 함께 작업한 장덕화 포토그래퍼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따뜻한 가을 감성이 느껴지는 컨셉과 신혜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그동안 감미로운 보이스로 본인만의 음악적 매력을 선보였던 신혜성의 한층 깊어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지난 해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delight' 이후 약 1년 8개월만에 발매되는 솔로 앨범인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적 색깔을 담아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혜성은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두 번째 장기 콘서트 '2017 SHIN HYE SUNG WEEKLY CONCERT "Serenity"'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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