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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시원한 흥행 질주를 선보이며 올해 유일무이한 최고의 오락영화임을 증명하고 있는 영화 '청년경찰'이 개봉 9일 째에 접어든 8월 17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편 '청년경찰'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누적 관객수 300만 돌파에 감사하는 유쾌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두 인증샷에는 박서준, 강하늘, 이호정, 김주환 감독이 300만 기념 풍선을 들고 재치 있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훈훈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처럼 개봉 9일 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 여름 극장가의 다크호스임을 증명한 영화 '청년경찰'이 앞으로 얼마나 놀라운 흥행 성적을 기록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300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시작, 흥행 순항 중인 영화 '청년경찰'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