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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류준열이 뜻밖의 농구실력을 과시했다.
류준열은 농구게임을 한다는 말에 "여러분은 저를 축구배우로 알고 계신데, 농구를 먼저 시작했다. 학교 다닐 슌 종 땡 치자마자 뛰어내려가 농구하고 올라오곤 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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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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