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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대세로 떠오른 뉴이스트W의 JR(김종현)이 멤버 백호(강동호)를 귀엽게 저격했다.
이어 최민기는 '셀카를 잘 찍는 각도가 있다면'에 "45도? 이렇게"라고 답했고, 아론은 '요즘 사고 싶은게 있다면'이란 말에 망설인 끝에 "옷"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강동호는 '멤버들 중 패션테러리스트가 있다면'이란 질문에 "아론"이라고 답한 뒤 밝게 웃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8-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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