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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사랑을 위해 목숨까지 버리는 김화군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배우 윤소희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이 눈에 띄는 이번 촬영에서 그녀는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연기에 대한 생각들을 들려주었다.
편파적인 시선이 아닌, 순수하고 때 묻지 않은 시선으로 캐릭터를 봐야 더 공감할 수 있기에 배우이자 사람으로서 순수함을 지니고 싶다고 말하는 윤소희, 그녀와 나눈 이야기와 화보는 8월20일에 발행된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9월호(통권 제 94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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