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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이엘리야가 박서준과의 키스신 비화를 공개한다.
이날 이엘리야는 해당 키스신에 대해 "합을 맞춰 최선을 다했다"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말로 운을 떼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엘리야는 "NG가 많이 났다"고 털어놔 현장 모든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현장 곳곳에서는 "원래 뽀뽀였는데 키스로 바뀌었다더라", "누가 먼저 적극적으로 한 거냐"며 사심이 충만한 질문들이 쏟아져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엘리야는 '연예인 5명 이상에게 대시를 받아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쿨하게 "있다"고 대답하는 등 '쥐약 같은 여자'라는 별명에 걸맞게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이에 이엘리야의 솔직한 토크가 귀를 사로잡을 '해투3' 여름방학특집 '스타골든벨' 본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함께하면 더 행복한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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