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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한국 방문 소감을 전했다.
'새벽의 황당한 저주'(2004), '뜨거운 녀석들'(2007)을 연출한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안셀 엘고트, 케빈 스페이시, 릴리 제임스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월 12일 개봉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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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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