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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김도연이 월요병에 대해 언급했다.
최유정은 김도연에게 "월요병을 겪어 본 적이 있냐"고 질문했다. 김도연은 "데뷔를 한 다음에는 월요병을 겪어본 적은 없다"며 "학생 때는 일요일 밤이 너무 싫었다. 토요일 밤부터 싫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유정은 "맞다"며 이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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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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