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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정유미, 한예리, 정은채 그리고 임수정과 함께 하는 김종관 감독의 2017 감성 프로젝트 '더 테이블', 소리없이 강하다.
'더 테이블'은 하나의 카페, 하나의 테이블에 하루 동안 머물다 간 네 개의 인연을 통해 동시대의 사랑과 관계의 다양한 모습을 비추는 영화로 '최악의 하루' 김종관 감독의 작품이다. 정유미, 한예리, 정은채 그리고 임수정 등 한국 영화계가 사랑하는 배우들이 출동해 각기 다른 색깔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카페의 백색소음이 누군가의 사연임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영화"(@yangdaism****, 인스타그램), "표정과 대사만으로도 충분했다."(@baes****, 인스타그램), "내가 좋아하는 여배우들과 섬세한 스토리가 만들어내는 따뜻한 영화"(@catherinee****, 인스타그램), "오늘은 누군가 만나 대화를 나누고 싶게 하는 영화"(boss****, 네이버), "애틋함과 여운을 주는 영화"(rbgo****, 네이버)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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