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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박명수가 인생 고민을 나눌 친구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이지혜는 "연예인 직업을 가지다보니 속 마음을 털어 놓을 곳이 많이 없다"며 "힘들 때면 주변 언니들을 붙잡고 30분 씩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 지나고보니 그 언니들이 사람 하나를 구했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딘딘은 "나는 슬리피와 그런 사이"라며 "슬리피가 최근에는 Mnet '쇼미더머니6' 떨어졌을 때 전화로 고민상담을 요청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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