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송인 겸 가수 이파니가 이번엔 웹툰(애니툰) 작가로서의 도전장을 내밀었다. 대국민 다이어트송인 '내장 지방 털어(내지털)' 미니앨범 발매도 앞두고 있다.
이어 3집 미니앨범 '내장 지방 털어'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2집까지 냈고, 이번이 3집인데 중간 중간 피처링과 가수활동은 꾸준히 많이 해왔다. 매번 기획사에서 진행 했던 곡들은 좋아하는 장르도 아니었고, 항상 섹시 포인트 쪽으로만 방향이 잡히다 보니 재미가 없었다. 그래서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유익한 음악을 만들고 싶었고, 다이어트를 평생 해오다 보니 '내지털' 의 활기차고 재밌는 다이어트 송이 탄생했다" 또한 "대한민국 모든 헬스장과 운동하는 다이어트 마니아분들의 집에서 나의 목소리가 신나게 들렸으면 좋겠다. 살찌는 가을의 계절이 무섭게 다가오고 있는 만큼 '내지털' 노래로 자극 받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라이프를 누렸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마카오에서 진행된 GanGee와 이파니의 이번 콜라보레이션 '유부녀도 여자다!' 라는 컨셉으로 촬영 됐다. 그만큼 자유 분방한 '섹시', '당당함', '멋스러움' 의 3대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공들였다. 아이 둘을 키운 이파니만의 몸매 관리와 최강 동안을 유지 할 수 있었던 비결과 진실을 과감히 보여 주는 화보다. 그녀는 여전히 아름답고 예쁜 몸매를 과시하며, 이번 6년만에 3집 앨범을 준비하면서 마카오 촬영을 기획했다. 이파니의 '내장 지방 털어' 음원은 9월중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