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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임창정의 '담 투혼'이 밝혀졌다.
이에 정상훈은 "인천에서 로케이션했다. 3박4일 정도 같은 곳을 계속 돌았다"고 소개했다. 공형진 역시 "역동적인 장면으로 위해 여러 번 촬영했다. 임창정과 다른 배우들은 뒷자리라 더 힘들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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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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