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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워너원(Wanna One)이 데뷔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2달 연속, 한국의 대표 연예잡지 아스타TV(Asta TV)의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하지만 워너원의 경우, 아스타TV(Asta TV) 9월호가 한국에서 발매되자마자, 아시아 특히 일본에서도 바로 반응이 오는 것이 매우 특이한 점이라고 한다. 일본의 경우에는 보통 수개월 뒤에, 피드백이 오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 역시 다른 점이다.
현재로도 워너원(Wanna One)은 오는 9월 16일 방콕, 10월 3일 홍콩, 7일 대만, 13일 필리핀 팬미팅이 예정, 데뷔한 지 한 달여 만에,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이 확정되었다. 국내를 넘어 신드롬의 여파와 워너원 특수가 한국과 시차 없이 아시아로도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