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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최태준 "'안녕하세요' 하차 아쉬워, 귀중한 경험이었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8-31 19:3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최태준이 예능 '안녕하세요' 하차 소감을 전했다.

최태준은 31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The First V앱'을 진행했다.

지난해 8월 '안녕하세요' 막내 MC로 합류한 최태준은 시청자들의 답답한 속을 뻥 뚫어주는 속 시원한 발언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막내 MC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왔다. 하지만 차기 영화 및 드라마 작품 활동과 해외 촬영의 스케줄로 부득이하게 '안녕하세요' 막내 MC에서 내려오게 된 것.

이에 대해 최태준은 "'안녕하세요'를 하차하게 되서 너무 아쉽다. 출연진들도 너무 잘해주시고, 행복했다. 매주 사연을 듣고 고민을 함께 나눴다는게 귀중한 경험이었다"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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