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안녕하세요' 막내 MC로 합류한 최태준은 시청자들의 답답한 속을 뻥 뚫어주는 속 시원한 발언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막내 MC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왔다. 하지만 차기 영화 및 드라마 작품 활동과 해외 촬영의 스케줄로 부득이하게 '안녕하세요' 막내 MC에서 내려오게 된 것.
이에 대해 최태준은 "'안녕하세요'를 하차하게 되서 너무 아쉽다. 출연진들도 너무 잘해주시고, 행복했다. 매주 사연을 듣고 고민을 함께 나눴다는게 귀중한 경험이었다"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