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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연기파 배우 최홍일이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관록의 연기력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빼앗었다.
이처럼 최홍일은 매 작품마다 맡은 역할을 200% 소화하는 것은 물론, 카멜레온 같이 변신을 꾀하고 있다. 특히 그가 지닌 진한 연기 내공은 작품의 완성도와 몰입도를 높여주는데 크게 일조하며 명품 신스털러의 면모를 선사했다.
한편, 묵직한 존재감을 여실히 보여준 최홍일이 출연한 '크리미널마인드'는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으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